신보라 임원 이력 공개, “만만하고 재밌어서 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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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6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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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해당 방송 캡처
‘신보라 임원 이력 공개, 진정한 엄친딸?’

개그우먼 신보라가 학창시절 임원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신보라는 1인 도전자로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퀴즈를 풀던 중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라”라는 MC 한석진 아나운서의 질문에 “아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 어린이 회장, 중학교 전교회장, 고등학교 부회장을 했었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 내가 만만하고 재밌어서 시킨 것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일관했다.

또한 “머리가 좋은 학생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었다”고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보라 임원 이력 대단하네”, “신보라 임원 이력 짱이다. 인기 많았네”, “신보라 임원 이력 짱. 역시 엄친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보라는 현재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휴학 중인 상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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