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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V 프로그램]‘마이웨이’ 남편 위기 극복법
동아일보
입력
2012-04-24 03:00
2012년 4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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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달라졌어요(EBS 오후 7시 35분)
아내는 자신과 아이들에게 무관심하면서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전화 한 통이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남편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남편은 아내와 어느새 엄마 편을 드는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집안 분위기가 몹시 불편하다. 남편은 아침이면 혼자 일어나 셔츠를 다리고 출근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상담 기간에도 부부는 자신보다 상대방의 변화만 바라면서 서로를 자극하고, 남편은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마저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TV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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