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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효리, 박시연 옆 ‘미모 굴욕’ 일반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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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17:06
2012년 4월 16일 17시 06분
입력
2012-04-16 12:48
2012년 4월 16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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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동안 가수들 여럿 굴욕준 박시연의 미모’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시연은 8등신 몸매와 이국적인 미모로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절친’ 이효리와 MBC ‘놀러와’ 출연 당시 나란히 캡쳐된 사진 속에서는 이효리조차 미모에서 밀리며 굴욕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수 올킬 전문 배우다”, “저렇게 보니 미모에 따라올 자가 없다”, “이효리조차 피해가지 못한 극강미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앞서 과거 소녀시대와 함께 시상식 무대에 선 모습이 공개되며, ‘미모-몸매 굴욕’을 안겨주기도 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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