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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자리선정 굴욕, “자막으로부터 구하라를 구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30 17:30
2012년 3월 30일 17시 30분
입력
2012-03-30 17:19
2012년 3월 30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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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자리선정 굴욕’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카라 구하라의 ‘자리선정 굴욕’이 네티즌에게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전해주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본 가서도 자리선정 실패한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는 카라의 방송 활동 모습을 캡처한 사진들이 공개돼 있다. 그런데 사진마다 구하라의 얼굴이 방송사나 프로그램 로고, 자막 등에 가려져 의도치 않은 ‘귀여운 굴욕’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네티즌이 구하라가 자리선정 때문에 이러한 ‘굴욕’을 자주 겪는 것을 발견하고 해당 장면들만 캡처해 모아둔 것. 특히 일본방송에서까지 ‘자리선정 굴욕’을 당한 모습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모아서 보니 정말 구하라 자리선정 굴욕 많이 당했네요”, “일본에서까지 이어지는 자리선정 굴욕!”, “어서 자리선정 굴욕으로부터 구하라를 구하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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