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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준에게 수줍은 러브콜 “친해지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7 11:12
2012년 3월 27일 11시 12분
입력
2012-03-27 10:01
2012년 3월 27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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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엠블랙 이준에게 수줍은 친구신청을 했다.
미쓰에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 금주의 아이돌’ 최근 녹화에 참여해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멤버 각각 프로필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2PM 우영, 비스트 양요섭, 김수현 등 이상형을 자주 바꿔 온 수지는 이날 이상형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원래 이상형은 바뀌지 않았고 강동원으로 정해져 있다”밝혀 이상형 논란을 종결지었다.
이어 “그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있느냐?”는 MC 정형돈 질문에 “요즘 엠블랙 이준과 친해지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솔직한 대답에 질문을 던진 MC 정형돈이 더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수지는 화제가 된 김수현과 키스 리허설, 영화 속 이제훈과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인의 진짜 첫 키스에 대한 일화도 털어놨다. 관련 방송은 28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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