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1A4(비원에이포) “우리만의 색깔로 음악 방송 1위하고 싶어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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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6일 2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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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사진출처|방송캡처
인기 남성그룹 B1A4(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B1A4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This Time Is Over’, ‘Baby I'm Sorry’를 열창하며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동안 감춰왔던 강렬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B1A4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무대에 컴백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활동에서도 저희만의 색깔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저희가 표현할 수 있는 아련함과 슬픔이 있다. 또 전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며 “작년에는 신인상을 받았는데 올해의 목표는 연말 시상식 본상 수상과 음악 방송 1위가 목표다. 열심히 하겠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B1A4의 타이틀곡 ‘Baby I’m Sorry’는 리더 진영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이미지와 풋풋한 소년의 감성이 공존하는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존박, 엠블랙, 에일리, FT아일랜드, 미쓰에이, 케이윌, 2AM, 스텔라, 지기독, 연지후, 뉴이스트, 보헤미안, WE, 토니&스매쉬, 살찐고양이, M4, 린, 나인뮤지스, EXID, B1A4,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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