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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해품달’ 종영 소감 “실감이 안나, 아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6 18:29
2012년 3월 16일 18시 29분
입력
2012-03-16 18:23
2012년 3월 16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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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서(출처= 김민서 트위터)
‘김민서, 해품달 종영 소감…’
배우 김민서가 ‘해품달’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서는 지난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회가 이미 끝났는데, 전 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요. 이대로 끝나면 안되는데…”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중전의 반격이 아직 남았는데요. 그렇죠? 모두들 기다리시죠? 중전의 반격을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민서 누님의 독기 어린 눈빛으로 복수하는 내용의 해품달2 찍어요~”, “해품달 종영 소감 너무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지난 1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42.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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