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내가 바로 사탕이다”…화이트데이 맞아 ‘닭살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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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4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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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주현이 사탕으로 변신(?)했다.

김주현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지난 13일 부인 이유경 씨의 미니홈피에 “화이트데이 최고의 코스프레! 남자친구들의 식상한 사탕선물은 그만, 이런 사탕선물에 도전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화이트데이 깜짝 이벤트, 5초안에 웃겨 드립니다”라고 덧붙이고, 김주현과 부인 이유경 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주현이 사탕 모자를 쓰고 얼굴을 사탕 색으로 칠한 채, 손수 제작한 사탕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화이트데이 최고의 선물은 남편?”, “기발한 수작업 사탕 정말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현 부부는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영하는 EBS ‘동물일기’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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