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스토리] 이덕화 매너손 ‘자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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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6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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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덕화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21세기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20세 연하 와이프로 열연하는 오승은을 무대에 오르 내릴 때 마다 에스코트하고 있다.

실제 30세 정도 차이나는 선,후배 사이지만 선배 이덕화의 자상함이 묻어난다.

드라마 ‘21세기 가족’은 2012년 대한민국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시크하고 시니컬한 시선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냄으로써, 20~30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절대적인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21세기 가족’은 섹시한 젊은 부인 오은미(오승현 분)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꽃중년 이덕화(이덕화 분), 첫번째 결혼을 실패하고 재혼한 콧대 높은 열혈 주부 오윤아(오윤아 분)와 밖에서는 성공한 사회인이지만 사실 소심하고 엉뚱한 재혼남 이훈(이훈 분)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디테일한 캐릭터 연기와 짜릿한 심리묘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드라마다.

11일 첫 방송.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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