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 “초5 아들, YG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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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6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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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 사진제공=SBS
최할리. 사진제공=SBS
원조 VJ 최할리가 아들에 대한 바람을 공개했다.

최할리는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들을 YG엔터테인먼트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최할리는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YG엔터테인먼트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아들도 YG로 가서 이승기처럼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세븐, 소녀시대 서현, 미쓰에이 수지와 민 등이 직접 나서 SM, YG, JYP 3사의 장단점을 폭로했다.

특히 수지는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박진영의 특별 교육법을 공개해 녹화장이 발칵 뒤집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은 SM, YG, JYP 소속가수들이 출연한 ‘KPOP STAR’ 특집으로 꾸며져, 최할리 외에도, 세븐, 박은혜, 박경림, 소녀시대 서현, 미쓰에이 수지, 민, 김학철, 케이윌, 이현이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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