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야식 포장마차 선물 ‘초한지 팀 정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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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2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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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이 ‘샐러리맨 초한지’ 팀에 야식 포장마차를 선물했다.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최항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겨운이 최근 서울 평창동에서 새벽 촬영을 이어가던 중 현장에 있던 6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어묵과 만두, 순대 등을 한 가득 실은 야식차를 안겨준 것.

추운 날씨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스태프들은 이날 정겨운이 준비한 야식차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격한 환호와 함께 간식 앞으로 모여 들었다. 야식차 덕에 정겨운과 스태프들은 꿀맛 같은 야식 타임을 즐겁게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특히 정겨운은 지난 번 김서형과 준비했던 치킨과 피자에 이어 이번에는 따끈한 분식을 선물해 다시 한번 제작진을 챙기는 훈훈한 배우의 면모를 보여줬다.

정겨운의 따뜻한 간식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밤샘 촬영으로 힘들고 고단한데 이런 따끈한 야식을 먹으니 추위도 녹고 힘이 난다. 평소에도 정겨운이 주변 스태프들을 많이 챙기는데 이번 야식차도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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