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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사진 유포한다” 아이돌 협박… “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0 10:08
2012년 2월 10일 10시 08분
입력
2012-02-10 10:03
2012년 2월 10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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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가 전 여자친구로부터 알몸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로인해 10일 인터넷은 ‘아이돌 협박’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의 전 여자친구 A 씨는 상반신이 노출된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소속사를 협박해 10억 원의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검찰이 A 씨를 약식 기소하면서 인터넷상에 널리 퍼지게 됐다.
검찰은 “A 씨는 유명한 아이돌그룹 멤버와 사귈 당시 상반신 사진을 찍어두고 유명해지자 협박하기 위해 악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초범인 점을 감안해 약식 기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언론의 보도대로 ‘음란 동영상’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오로지 사진 한 장으로 소속사를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누구인지 이미 다 알고 있는 듯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도 “아이돌그룹의 멤버들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자꾸 생기는 것은 그들을 바라보고 응원하는 10대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면서 “소속사도 인기만 얻으면 된다는 식이 아니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보호해야 할 것이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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