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김지원, 가수도 준비했었어? 과거 윤하와 한 무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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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0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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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가수 윤하의 ‘Gossip Boy’ 무대에 선 김지원. 사진| SBS ‘인기가요’
2008년 가수 윤하의 ‘Gossip Boy’ 무대에 선 김지원. 사진| SBS ‘인기가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김지원이 과거 가수 윤하와 함께 무대에 선 모습이 시선을 끈다.

10일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오란씨걸 김지원이 윤하 옆에서 피아노 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무대를 캡처한 영상이 공개된 것.

이는 2008년 SBS ‘인기가요’에 선 같은 소속사 가수 윤하의 ‘Gossip Boy’에서 김지원이 백보컬 겸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

김지원은 과거 인터뷰 등을 통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와 노래를 함께 준비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음악에도 재능이 있었군”, “이것저것 잘하는 듯!”, “우와 새로운 발견”, “당시에도 윤하보다 더 돋보인다고 화제가 됐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0년 음료 광고를 통해 ‘오란씨걸’로 얼굴을 알린 김지원은 지난해 3월 영화 ‘로맨틱 헤븐’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MBN 드라마 ‘왓츠 업’에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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