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속 훤히 보이는 의상 ‘스킨십 줄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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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0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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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가 수정된 안무를 선보였다.

현아와 장현승은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미니 앨범 수록곡 ‘듣기 싫은 말’과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를 들려줬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는 허벅지나 엉덩이를 만지는 등의 과한 스킨십이 포함된 무대로 구설수에 올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정을 결정했다.

이날 현아와 장현승은 달라진 무대를 보여줬다. 몸을 밀착하고 서로의 몸을 만지는 등의 동작을 줄이며, 여전히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아는 원피스 하단 부분이 시스루 처리된 검정 원피스를, 장현승은 호피무늬 재킷를 입어 아찔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출처=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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