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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제3병동’ 출연 아냐, 머리 복잡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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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15:48
2011년 11월 10일 15시 48분
입력
2011-11-10 15:41
2011년 11월 10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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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동아일보DB
차승원이 SBS 새 드라마 '제3병동' 출연설을 직접 부인했다.
차승원은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확정되지 않은 캐스팅 기사가 또 났네요. 관계자를 만난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한 스무작품은 해야겠지요. 머리가 복잡한 하루입니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인터넷에는 차승원이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PD의 차기작 ‘제3병동’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제3병동'은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하는 의학 드라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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