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개와 얼마든지 대화 가능하다”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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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4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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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개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4차원적 발언을 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는 평소 독특한 가치관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스타 김현중, 은지원과 연극계의 대모 김지숙 그리고 백두산의 멤버 김도균과 박찬이 출연해 ‘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 스페셜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꽃미남 아이돌부터 연극계 대모, 록커들로 이루어진 낯선 조합에 출연진들조차 어리둥절해 했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게스트들은 강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안드로메다人 인증 발언’ 코너에서 김현중이 “나는 얼마든지 개와 대화 가능하다”고 주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사연을 들어본다.

이 밖에도 새롭게 선보인 야심작 ‘골방 클리닉’에서는 스타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의 책’을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 본다.

은지원을 무릎 꿇게 만든 충격적인 ‘해결의 책’의 답변은 무엇일지, 김현중과 김지숙이 소울 메이트가 된 사연까지 모두 공개된다.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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