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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 “연기가 너무 어려워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8 11:14
2011년 10월 18일 11시 14분
입력
2011-10-18 10:09
2011년 10월 1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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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정말 긴장된다”
김하늘이 데뷔 이래 첫 영화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거머쥐게 됐다.
17일 오후 배우 김하늘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블라인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하늘은 수상자로 호명된 순간부터 눈물을 쏟으며 무대에 올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정말 긴장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만둬야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를 찾아가게 됐고, 저를 사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런데 이런 상까지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하늘을 위해 영화 ‘너는 펫’에서 함께 출연한 장근석이 꽃다발을 들고 무대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하늘이 누나가 후보에 올랐다고 해서 학교 끝나고 꽃다발을 사서 왔다”며 “그리고 다음달 영화 너는 펫 개봉합니다”고 축하와 함께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남우주연상에는 ‘최종병기 활’에서 활약한 배우 박해일, 남우조연상에는 ‘황해’의 조성하, 여우조연상은 ‘로맨틱 헤븐’의 심은경이 수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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