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런닝맨’ 녹화…업그레이드판 짝궁레이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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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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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가 ‘런닝맨’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9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 효연, 제시카, 유리, 윤아, 서현 6명의 멤버가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은 지난달 7일 방송된 ‘짝궁레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녀시대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 등 6명은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가 나온 ‘런닝맨’ 벌써 기대된다”, “6명 멤버들의 짝꿍은?”라며 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녹화에 유일한 여성 멤버 송지효는 알러지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참여하지 못했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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