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손예림 ‘슬픈인연’ 탈락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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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3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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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슈퍼스타K3 방송 캡쳐
사진 출처=슈퍼스타K3 방송 캡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전국민의 귀를 사로잡았던 손예림이 탈락 위기에 처했다?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4차 예선인 '슈퍼위크'가 전파를 탔다.
'슈스케3'의 슈퍼위크 첫 도전자는 바로 손예림. 손예림은 어린나이에 일찍 아버지를 여읜 아픔을 딛고 일어난 깊이있는 목소리로 예선 당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싸이는 "아이 노래 듣고 소주 생각나긴 처음"이라는 언급도 했었다.
이날 손예림은 차분하게 나미의 '슬픈인연'을 열창했다. 주어진 30초의 시간을 채우고 다시 자리로 들어간 손예림에게 이승철은 "왜 후렴구를 부르지 않았느냐"라고 지적했다.
이에 손예림이 놀란 눈으로 심사위원쪽으로 바라보며 방송이 끝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예림 잘 됐으면 좋겠다", "이승철이 방송을 아네", "노래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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