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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정소라, ‘재치+미모+유창’ 영어 인터뷰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30 11:44
2011년 8월 30일 11시 44분
입력
2011-08-30 11:28
2011년 8월 30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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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정소라가 영어 인터뷰에서 남다른 말솜씨를 뽐냈다.
정소라의 영어 인터뷰는 28일 미스유니버스 공식 유투브에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정소라는 3가지 질문에 답했다. ‘외계 생명체를 믿는가?’는 첫질문에 “믿는다. 어렸을 적 U.F.O.를 본 적이 있다. 어릴 때 기억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영화 ‘E.T.’ 도 뭔가 근거가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또한, ‘남자보다 여자가 유리한 점은 무엇인가?’란 질문에는 “모든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여자에게 약하다”라며 직접적인 설명을 피하면서 재치 있게 말했다.
마지막 질문 ‘만약 다른 동물이 될 수 있다면?’에는 “코끼리나 굴이 되고 싶다. 코끼리는 항상 가족과 함께 다니고 평화로운 점이 좋고, 굴은 가장 단순한 삶을 살아보고 싶기 때문이다”고 독특한 답을 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답도 재미있지만, 제스처도 매력 있다”, “이하늬 이후 기대되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다”, “디즈니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미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 미스유니버스 본선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국시간으로 9월 13일 오전 개최된다.
사진=정소라 영어인터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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