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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탕웨이 등 中 여배우 10명 대표작 상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8-29 13:29
2011년 8월 29일 13시 29분
입력
2011-08-29 13:18
2011년 8월 29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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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중국영화제 포스터
중국 인기 여배우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린다.
CJ CGV와 CJ E&M이 공동 주최하는 ‘2011 중국영화제’가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CGV용산과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개최된다.
‘2011 중국영화제’는 한·중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2006년 처음 시작됐다. 한국에서는 중국영화제를, 중국에서는 한국영화제를 격년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올해 중국영화제에서는 ‘대륙의 꽃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중국영화 속 여배우들을 만나는 특별전이 열린다.
공리를 비롯해 리빙빙, 장즈이, 탕웨이, 판빙빙 등 10명의 여배우들을 대표작이 상영된다.
영화제 측은 “올해 상영작은 역대 최대 규모”라며 “여배우들의 사진전과 시네마 토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트위터@madeinharry )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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