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미모’ 김선아 “나는 무보정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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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4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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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 사진제공 |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아. 사진제공 |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아가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의 모델로 발탁됐다.

SBS 주말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 출연 중인 김선아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화보에서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피부를 선보였다.

김선아는 검정과 흰색의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나는 무보정 여배우다’라는 화보 콘셉에 맞춰 실제 100% 무보정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홍보담당 박재민 과장은 “실제 화보 촬영 시 카메라 앞에서 어떤 보정 없이도 빛나는 피부와 김선아만의 자신감에 현장 스태프들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라며 “또 김선아는 시종일관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배려하는 모습과 프로근성은 메이크업 포에버를 대변하는 모델로 충분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 메이크업 포에버의 새로운 모델이 된 배우 김선아의 다양한 변신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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