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최근 소비자조사 결과 쓰고 진한 맛이 몸에 좋을 것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건강식품이라도 부드럽고 순한 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홍삼제품의 성분 및 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수준 역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변화에 부응함은 물론 인삼공사의 대표 상품으로서 그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관장 홍삼정 PLUS’는 ‘저온공법’과 ‘원료고급화’를 통해 홍삼유효성분을 최적화하고 홍삼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저온숙성 및 저온 원심분리, 홍삼근 함량을 5% 증대해 사포닌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아미노당, 산성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유효성분이 균형 있게 구성돼 건강에 더욱 좋다.
한국인삼공사 브랜드실 김준호 부장은 “기존 100% 홍삼농축액제품의 특성인 쓴맛을 완화시키고 부드러운 맛과 향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홍삼유효성분은 최적화한 것이 ‘정관장 홍삼정 PLUS’의 경쟁력이다. 인삼공사의 넘버원 제품인 홍삼정을 업그레이드해 맛과 성분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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