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신세경, 주연영화 ‘푸른 소금’ 주제가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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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5일 1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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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세경이 첫 주연영화의 주제가를 불렀다.

신세경은 송강호와 출연한 영화 ‘푸른 소금’(감독 이현승)의 주제곡 ‘여름날의 블루’를 소화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이 곡은 주인공들의 운명을 담고 있다. 연출자인 이현승 감독이 쓴 노랫말에 작곡가 써드코스트가 곡을 붙였다.

신세경의 주제곡 소화는 이현승 감독이 그동안 만든 영화들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현승 감독은 영화 ‘그대안의 블루’의 주제곡과 ‘시월애’에 삽입된 ‘머스트 세이 굿바이’로 영화와 함께 노래로도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푸른 소금’은 은퇴한 조직의 보스 송강호와 당돌한 킬러 신세경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추석 연휴에 맞춰 9월 중순에 개봉한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adeinharry) gofl1024@don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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