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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재벌녀’ 에이미, 집에서 ‘봉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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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3:32
2011년 8월 11일 13시 32분
입력
2011-08-11 11:18
2011년 8월 11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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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악녀’ 에이미가 봉춤을 추기 위해 직접 미국에서 사온 봉을 깜짝 공개했다.
케이블 패션 채널 패션앤의 ‘스위트룸 시즌3’에서는 80평대 펜트하우스와 한남동의 세컨 하우스를 오가며 ‘두 집 살림’을 하는 에이미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한남동 세컨 하우스의 거실에 거대한 봉이 세워져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에이미는 “봉춤을 추고 싶어 직접 미국에서 봉을 사왔다” 라며 뻣뻣한 웨이브로 봉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 밖에도 에이미는 차원이 다른 재벌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협찬 없이 100% 자신의 옷만 고집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3일마다 청담동 미용실에 들른다고.
“한 달에 커트 값만 80만원” 이라는 그녀의 ‘억’소리나는 생활 수준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이효리, 김선아 등 유명 연예인이 단골이라는 최고급 경락샵에서 금으로 얼굴을 팩하는 최고급 마사지를 받는 모습도 공개했다.
에이미의 ‘억’소리나는 일상과 동안 미모 비결은 14일(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티캐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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