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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세정 “일본서 술집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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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10:30
2011년 8월 4일 10시 30분
입력
2011-08-04 10:22
2011년 8월 4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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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세정이 술집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일본에서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의 녹화에는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가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타카기 리나는 일본에서 제일 성공할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로 이인혜와 오세정을 꼽았다.
오세정은 “실제로 일본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면 술집에 나가지 않겠냐고 정말 많은 제의를 받는다”며 “그냥 가는데 말 걸어서 보면 다 그런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진짜로?”, “연예인 하겠냐고 묻는게 아니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달라서 생긴 오해 같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4일 밤 11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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