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아찔 쇄골 드러내며…“장마 이겨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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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3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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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연이은 비에 촬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3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10회까지 방송 보고 많은 분이 멘션을 주셔서 행복해요. 저희는 밤샘과 장마를 이겨내며 맹 촬영 중입니다. 힘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벤치에 앉아 밝게 웃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튜브톱 의상을 입어 가녀린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마에도 보송보송한 미소”, “너무너무 재미있으니까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선우인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조여정 트위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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