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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예원 "망가져도 OK. 웃어주시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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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07-08 18:29
2011년 7월 8일 18시 29분
입력
2011-07-08 17:49
2011년 7월 8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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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 스포츠동아DB
배우 강예원이 발랄한 아이돌 가수로 변신한다.
강예원은 조범구 감독, 이민기, 고창석, 김인권 등과 함께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퀵'의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극중 소리 지르고, 우는 등 망가지는 장면이 많다는 평가에 대해 "내가 맡은 아롬 역은 시나리오 상 예쁘게 나오기 어려운 인물이다"고 답했다. 이어 "예쁜 척 하면 영화의 진정성이 없어진다"며 "관객들이 웃어준다면 예쁘지 않게 나와도 속상하지 않다"고 말했다.
영화 속에서 강예원은 헬멧을 쓰고 샤워를 하거나 섹시 댄스를 추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헬멧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강예원은 "처음에는 '제작비 100억 원 영화에 주연 캐스팅이 가능할까?'라고 생각했다"고 영화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따. 하지만 "결정되고 촬영에 들어가자 날 선택해준 것에 대해 최선을 다 해야겠단 생각 밖에 안들었다"고 전했다.
'퀵'은 폭탄을 30분 만에 배달해야하는 퀵서비스맨 한기수(이민기 분)과 생방송을 위해 청담에서 상암까지 20분 만에 가야하는 아이돌 가수 아롬(강예원 분)이 얼떨결에 폭탄 테러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스피트 액션 블록버스터. 2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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