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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말드라마 MBC-SBS 시간대별 시청률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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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12:48
2011년 3월 6일 12시 48분
입력
2011-03-06 12:29
2011년 3월 6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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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
주말 안방극장에서 MBC와 SBS가 ‘시청률 독주’가 없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밤 9시대 드라마 시청률은 SBS가 다소 앞서지만 밤 10시대는 주도권이 MBC로 넘어온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5일 밤9시에 방송한 SBS ‘웃어요 엄마’는 전국 시청률 12.9%(이하 동일기준), MBC ‘반짝 반짝 빛나는’은 11.4%를 각각 기록했다.
두 드라마의 시청률 차이는 불과 1.5%포인트. 후발 주자인 김현주·김석훈 주연의 ‘반짝 반짝 빛나는’은 출생의 비밀이라는 진부한 소재를 택했지만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풀어가며 회를 더할수록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
이어 밤10시에는 MBC ‘욕망의 불꽃’이 SBS ‘신기생뎐’을 앞질렀다.
신은경와 서우의 ¤꽃 튀는 대결, 유승호의 재벌 후계 구도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욕망의 불꽃’은 이날 17.7%를 기록해 같은 시간 11.2%를 나타낸 ‘신기생뎐’을 앞섰다.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신기생뎐’은 방송 초부터 이야기의 개연성 부족과 신인 연기자들의 어색한 연기력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데 역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최근 임성한 작가와 2005년 ‘하늘이시여’를 함께 만든 이영희 PD를 공동연출가로 투입시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한 방송 3사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은 21.3%를 기록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가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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