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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박현빈, ‘신구 트로트’ 합동공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2-10 17:48
2010년 12월 10일 17시 48분
입력
2010-12-10 17:43
2010년 12월 10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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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남진-박현빈. 스포츠동아DB
가수 남진과 박현빈이 합동공연을 갖는다.
남진과 박현빈은 12월 18일과 31일 각각 경기도 부천과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남진&박현빈 송년콘서트’에서 합동무대를 벌인다.
남진은 지난해 장윤정과 함께 공연한 ‘아름다운 동행’ 부천콘서트가 전회 매진되면서 8000명을 불러 모으는 흥행에 성공했다.
남진은 이번 공연을 기획한 인우기획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교감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잊혀져 가는 트로트를 살리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어 남진은 함께 공연하게 될 박현빈에 대해서도 “요즘 젊은 친구들이 하지 않는 트로트를 선택했다는 것이 대견하다”며 “자신의 뒤를 이어 더 나은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는 친구”라며 칭찬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마오’ 등 데뷔 25주년을 맞는 남진의 히트곡들과 박현빈표 댄스트로트곡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 ‘앗! 뜨거’를 비롯해 둘이 함께 부르는 노래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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