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추격자’…케이블도 밀릴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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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9월 2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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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이 마련한 추석특집 영화는 한층 화려하다.

OCN은 20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신작을 한 편씩 방송하는 막강 라인업을 선보인다. 20일 오전 1시에는 감우성 주연의 스릴러 ‘무법자’, 21일 밤 10시에는 이연걸 양자경이 출연한 어드벤처 ‘미이라3:황제의 무덤’이 방송한다.

22일과 23일 밤 10시에는 70년대 인기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와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을 감상할 수 있는 ‘원티드’가 차례로 방송한다. 24일 밤 10시에는 ‘터미네이터4’가 시청자를 찾는다. 채널CGV는 화제의 한국영화는 물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그리고 인기 ‘미드’를 화려한 편성으로 마련했다. 20일 인기 시리즈 ‘NCIS7’의 베스트 18편을 연속방송한다. 이와 함께 ‘식객’ ‘공공의 적’ ‘7급공무원’ ‘타짜’ 등 한국영화를 집중 방송한다.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전파를 탄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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