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트와일라잇은 섹스를 팔고 있다” 선정성 비난

동아닷컴 입력 2010-09-19 18:35수정 2010-09-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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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보도화면 캡처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선정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끈 왓슨은 미국 연예정보지 ‘OK 매거진’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청소년 영화인 트와일라잇은 섹스를 팔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신작 촬영 에피소드를 밝히던 중 “동료 배우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역)와 약한 키스신이 있다”고 소개하며 “해리포터로 남녀 배우들의 로맨스가 등장하지만 트와일라잇처럼 섹스를 팔지 않는다. 성과 관련된 장면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왓슨은 이어 “청소년을 상대로 만든 영화가 성적 묘사에 치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트와일라잇’의 선정성을 에둘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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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소녀와 뱀파이어 소년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은 2008년 첫 편 개봉후 십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중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오는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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