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결혼한 유재석과 MBC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가 2세를 가졌다.
유재석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나경은 아나운서가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들 부부는 현재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외부에 이 사실이 알려지는 걸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엄마와 태아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부부의 임신 소식에 양가 부모와 가족, 측근들이 모두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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