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부부, 임신 3개월

  • 입력 2009년 9월 17일 14시 11분


코멘트
인기 진행자 유재석이 내년에 아빠가 된다.

지난해 7월 결혼한 유재석과 MBC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가 2세를 가졌다.

유재석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나경은 아나운서가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들 부부는 현재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외부에 이 사실이 알려지는 걸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엄마와 태아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부부의 임신 소식에 양가 부모와 가족, 측근들이 모두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화보]‘달콤한 키스’ 유재석-나경은 웨딩마치 생생현장
[화보]‘국민 MC’ 유재석 장가가는 날…톱스타 총출동
[관련기사]국민MC 유재석, 품절남 설문조사서 압도적 1위
[관련기사]유재석 ‘한국인 선호 개그맨 1위’
[관련기사]나경은 아나운서, 기혼자로는 처음 ‘뽀미언니’ 발탁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