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출신 전효성, 여성 4인조 ‘시크릿’ 으로 데뷔

  • 입력 2009년 9월 7일 10시 18분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이 멤버로 있던 여성그룹 오소녀 출신의 전효성이 4인조 여성 아이들 그룹으로 데뷔 한다. 그룹 이름은 ‘시크릿’.

전효성은 21일부터 방영되는 케이블 채널 Mnet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크릿 스토리’를 통해 4인조 여성그룹 멤버로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전효성은 2005년 Mnet에서 방영돼 화제를 모았던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 신화’의 최종 여성 우승자다.

전효성이 새롭게 몸을 담은 여성그룹 시크릿은 ‘비밀’ ‘공표되지 않은’의 의미로, 네 여성의 감춰뒀던 끼와 재능을 의미함과 동시에, 또 이를 세상에 알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시크릿의 전효성 외 나머지 세 멤버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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