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황정민 주연 ‘그바보’, 시즌2 제작

  • 입력 2009년 6월 15일 10시 27분


김아중 황정민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극본 정진영 김의찬·연출 기민수·이하 ‘그바보’)의 ‘시즌 2’가 제작된다.

제작자 래몽래인 측은 15일 “이번주 종영을 앞두고 ‘그바보’가 팬들의 연장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극의 완성도를 위해서 연장 보다는 시즌 2를 기획, 제작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그바보’는 평범한 우체국 말단 공무원과 국내 대표 여배우가 벌이는 6개월간의 스캔들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로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황정민-김아중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스틸컷

[화보]황정민-김아중 주연 ‘그저 바라 보다가’ 제작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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