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장윤정 로맨스③] 장윤정 “노홍철, 진중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

  • 입력 2009년 6월 8일 01시 05분


가수 장윤정(29)이 자신의 연인 노홍철(30)에 대해 “매우 진중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통해 “노홍철이란 사람은 매우 진중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2년 전부터 자신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해오던 노홍철의 진심을 최근 들어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노홍철은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다.

장윤정은 노홍철과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초보 연인’이지만, 자신이 출연중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로 인해 교제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장윤정은 “지금 출연하고 있는 ‘골드미스가 간다’ 프로그램 특성 상 일반인 남성과 맞선을 봐야 하는데 남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숨기고 다른 남성과 맞선을 본다는 것이 맞선남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또한 시청자에 대한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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