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봉하는 영화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이 한 휴대폰 광고와 제휴, 모델인 데이비드 베컴이 터미네이터로 변신한 모습을 광고에 등장시켰다.
그동안 광고 속에서 인디아나 존스를 비롯해 로마 전사 등 다양한 이미지를 드러내온 데이비드 베컴은 완벽한 근육과 섹시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속 기계군단의 기계가 주는 차가운 느낌과 베컴의 구리빛 피부가 어우러져 더욱 색다른 느낌을 준다.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은 2018년 지구를 배력으로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벌이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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