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박예진, 자신의 이름 건 의류 선보인다

  • 입력 2009년 3월 11일 16시 02분


배우 박예진이 자신의 이름을 건 의류를 내놓는다. ‘EnC 박예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 그것.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마케팅 경향인 셀러브리티와 유명 브랜드의 결합인 이른바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뤄진 일. 박예진은 국내 캐주얼 브랜드 EnC와 손잡고 평소 그녀가 선호하는 2가지 스타일을 뼈대로 일명 ‘박예진 룩’을 내놓게 됐다.

4월까지 2달여에 걸쳐 그녀는 EnC 전 매장을 통해 자신이 직접 개발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 박예진은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새롭게 의류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SBS ‘패밀리가 떴다’로 스타덤에 오른 박예진은 KBS 2TV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 2009’에 출연 중인 상황.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정치적 야망을 가진 아나운서 최윤희 역을 맡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화보]‘팔색조’ 박예진의 달콤살벌한 매력

[화보]달콤 살벌한 매력의 박예진 스타화보

[관련기사]살벌한 연기 달콤한 인기… 예민해진 박예진, 더 독하게 떴다

[관련기사]앵커 꿰찬 박예진 ‘김주하 열공중’

[관련기사]박예진, CF 승승장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