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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9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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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장동건이 대통령 역으로 출연하는 장진 감독의 새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캐스팅됐다.
서로 다른 3명의 대통령이 출연하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한 채영은 대통령의 연인 역을 맡는다.
장동건의 마음 속 영원한 연인으로 전직 대통령의 딸이자 교수로 정당의 외교 정책 고문으로 영입된 인물이기도 하다.
한채영은 지난해 연극 ‘서툰 사람들’로 장진 감독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장동건이 영화 '태풍' 이후 4년 만에 출연하는 한국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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