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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7일 0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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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문 최대 사이트인 미국 IMDB닷컴에 따르면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G.I.조’가 8월 미국과 프랑스 등에서, 9월 폴란드와 이집트 그리고 10월 일본에서 각각 관객을 만난다.
‘G.I.조’는 8월5일 프랑스를 시작으로 6일 독일과 러시아, 호주, 싱가포르 5개국, 7일 미국을 비롯해 영국과 스페인 등 6개국에서 선보인다. 또 8월12일 벨기에, 13일 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 21일 아이슬란드, 28일 핀란드에서 극장에 간판을 내건다. 9월25일 폴란드와 30일 이집트를 거쳐 10월24일에는 이병헌이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한 일본에서 개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병헌은 할리우드 진출작을 통해 전 세계 관객을 만나게 됐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