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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8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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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지훈은 “감독님이 찍으라면 찍어야 한다”며 씩 웃었었다. 1년 후 다시 본 김지훈은 여전히 그때의 ‘반듯한 노력남’ 그대로였다. 최대 주량은 소주 반 명, 담배는 아예 입에 대본 적 없다. 촬영 스케줄이 허락되는 대로 몸매 관리를 위해 매일 한 부위씩 집중 관리한다. ‘초콜렛 복근’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사진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