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때 60kg(사진 왼쪽)의 몸무게였고 중학생 때는 70kg을 넘나드는 육중한 몸이었지만 최근 주변사람들의 기피에 충격을 먹고 밥그릇을 간장 종지로 바꾸고, 걷기, 훌라후프를 꾸준히해 다이어트에 성공(사진 오른쪽)한 모습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얼굴은 비슷해 동일 인물임에는 의심하지 않았지만 수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믿지 않았다. 그러자 여러 장의 사진을 더 공개했고 미니 홈피를 밝히면서 이런 의구심들이 사라졌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