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7 02:562008년 8월 27일 02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KBS 이사회에서 임명 제청을 한 만큼 더 임명을 지체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정연주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1년 4개월간 사장직을 맡게 된다. 앞서 KBS 이사회는 25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장후보 4명을 면접 심사한 뒤 사장 후보로 이 사장을 임명 제청했다. 이 사장의 취임식은 27일 열린다.
박성원 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