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률조사회사 ABG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22분부터 45분까지 방송3사의 여자 역도 경기 중계의 시청률 합은 서울지역 기준 59.3%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51.1%를 기록한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시청률보다도 높은 것으로, 현재까지 중계된 경기의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방송사별로는 KBS 1TV 24.4%로 가장 높았고, SBS가 23.1%, MBC가 11.8%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