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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7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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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모 스타의 소속사는 그 정도가 너무 심했다는 게 중론. 신인 연기자를 무리하게 끼워 넣으려다 드라마 촬영까지 지연되는 사태를 야기한 것. 신인을 캐스팅하지 않으면 해당 스타도 출연시키지 않겠다며 배짱을 부렸고, 제작진이 이를 달래는 과정이 이어지면서 결국 방송을 불과 10일 앞두고 촬영에 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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