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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9일 0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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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나경은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
누리꾼들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웨딩드레스가 깜찍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나경은과 잘 어울렸다’며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를 궁금해 했다.
지금까지 올라온 누리꾼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 웨딩드레스는 이탈리아제 ‘친지아 페리’의 제품이라고 한다.
신랑 유재석이 입었던 예복은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작품이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를 보내는 한편 유부남이 된 국민 MC를 보며 ‘여기 소주 한병 주세요’를 외쳐 누리꾼들을 웃게 했다.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