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7월 6일 16시 4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유재석(왼쪽)이 신부 나경은의 볼에 키스를 하고 있다. 유재석, 나경은 커플은 지난 2006년 '무한도전'을 통해 MC와 '마봉춘'으로 첫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緣)을 맺게 됐다.
한편 이날 치러질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결혼식은 변웅전 의원의 주례와 이휘재의 사회, 가수 김종국과 개그우먼 송은이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