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즈 ‘가지마 가지마’ 이틀만에 5만장

  • 입력 2008년 6월 23일 16시 37분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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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재결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R&B 듀오 브라운 아이즈의 3집 앨범이 발매 이틀만에 판매량 5만장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브라운 아이즈의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의 유통사인 엠넷 미디어는 발매일인 19일 3만장을 출고한 후 다음 날인 20일 다시 3만장의 주문을 받았으나, 당시 재고량이 2만장 뿐 이어서 총 5만장의 앨범을 출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2년 만에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인 셈. 이전 최고 기록은 작년 11월, 1주일만에 5만장을 돌파한 토이 6집이 보유하고 있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브라운 아이즈의 돌풍은 거세다. 3집의 타이틀곡 ‘가지마 가지마’는 도시락, 싸이월드, 벅스, 쥬크온, 뮤즈 등 전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주연으로 화제가 된 ‘가지마 가지마’의 뮤직 비디오는 이번 주께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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