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함께 ‘무궁화 묘목’ 받아가세요

  • 입력 2008년 4월 4일 07시 43분


“오늘 청계광장에서 무궁화 묘목 받아가세요.“ 장나라, 슈퍼주니어, LPG 그리고 박경림. 중화권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주목받는 한류 스타들이 나라꽃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선다. 이들은 4일과 5일 서울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열리는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무궁화 묘목을 나눠준다. 오늘 오전 11시에는 최근 정규 앨범 6집을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한 장나라와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성민 예성이 각각 오전 11시30분과 오후 1시 2O분에 무궁화 알리미로 나선다.

식목일이자 토요일인 5일에는 낮 12시에 방송인 박경림이, 오후 2시에는 여성 4인조 그룹 LPG 멤버들이 무궁화 묘목을 나눠준다. 박경림은 지난 해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에 참여한 후 올해도 좋은 경험을 더 갖고 싶다며 묘목 나눠주기를 자원했다.

허남훈 기자 noi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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