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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일 0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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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의 소속사 BS스타 엔터테인먼트(이하 BS스타)의 이상규 이사는 1일 “차화연씨가 인터넷 연예뉴스 난에 자신의 기사가 화면을 가득 채우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며 “본인이 활동할 때 비해 매체가 많아지고 회견 때 기자들이 많이 온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많은 기사가 나올 줄은 몰랐다’며 달라진 환경에 감탄을 했다”고 전했다.
BS스타에 따르면 차화연의 컴퓨터 실력은 유학 간 딸과 이메일을 주고받는 정도의 기초적인 수준.
이상규 이사는 이어 “전에는 컴백에 대해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우려가 많았는데, 오히려 지금은 본인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너무 뜨거워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나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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